" 웃음과 감탄이 동시에 나오는 제목학원 시리즈 ㅋㅋ "
매번 새로운 창의적인 웃음을 선사하는 제목학원 시리즈.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7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한마리의 강아지가 절망한 모습으로 벽에 기대어 있습니다.
주인이 어떻게 생겼길래 강아지가 이토록 세상 무너진 모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구차한 변명을 해보지만 모든 것이 의심쩍다는 눈으로 바라보는 아내의 표정이 보입니다.
모든 진실을 꿰뚫어 보는 눈빛입니다.
따돌린 줄 알았던 고양이가 미어캣들 사이에 숨어있습니다.
고양이의 포즈가 미어캣 특유의 경계하는 포즈와 너무나도 비슷해서 미어캣들도 착각해버릴 정도네요.
이미 방송이 시작되어 카메라가 작동한 것을 눈치채지 못한 고양이입니다.
재빨리 상황을 수습해보지만 당황한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집사의 이야기를 집중하여 경청하는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빠져버린 모양이네요.
츄르 신제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다람쥐를 찾는 사람에게 저 쪽으로 도망갔다고 알려주는 강아지입니다.
불룩해진 턱을 보아하니 다람쥐는 이미 입 속에 있는 것 같지만요.
초밥 앞에서 우쭐한 표정을 짓고있는 고양이 사진입니다.
자신을 버린 나쁜 집사에게 보란듯이 잘 살고 있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화장실이 급해서 꾹 참고 있었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모두 해방해 버린 모습입니다.
허탈함과 함께 밀려오는 현자타임이 제대로 온 모양입니다.
어렸을 적 놀이공원을 갈 생각에 잠 못 이룬 적이 있으신가요?
다음날 산책이 너무나 설레어서 잠을 못 자는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고양이들은 혀에 단맛을 느끼는 미뢰가 전혀 없어서 달콤한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고양이에게 코카콜라를 사주면 저런 슬픈 표정을 지을 뿐입니다
검은 고양이가 흰색 고양이에게 회색 고양이가 귀여울 것 같다며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입니다.
둘이 아기를 낳는다면 정말 회색 고양이가 나올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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